'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촬영장 돌+아이'로 소문난 수백억 몸값 대배우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한끗차이'에서는 역대급 정신 승리를 이룬 두 사람이 소개된다.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된 가운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배우가 된다’라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가 공개됐다. 이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급기야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 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가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전격 해부한다. 실명이 공개된 것만으로도 '한끗차이' 촬영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촬영장 사고뭉치'는 과연 누구일까.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또한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을 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라며,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았다. '찬또배기' 이찬원이 어머니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그리고 수백억 몸값의 '촬영장 돌+아이' 배우의 실화를 통해 짚어보는 역대급 정신 승리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E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