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15일 두 번째 싱글 'Only One'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여섯 멤버는 사랑스러운 하이틴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들은 책을 읽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시간 보내는가 하면 눈을 맞추고 해맑게 인사해 설렘을 자극했다. VCHA의 상큼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신곡과 멋진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타이틀곡 'Only One'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너를 위한 완벽한 반쪽은 바로 나'임을 고백하는 달콤한 노래. 각각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에 실린 'Go Getter'(고 게터)로 VCHA와 호흡을 맞춘 티파니 지아(Tiffany Gia),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VCHA는 컴백에 이어 대형 글로벌 관중을 만나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VCHA는 오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콘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신곡 'Only One'을 비롯한 알찬 무대를 선보이고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잠재력을 밝게 비춘다.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기대주' VCHA의 싱글 2집 'Only One' 및 동명 타이틀곡은 다가오는 15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