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자랑에 나섰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태현은 “우리 아내가 8k 544pace로 달렸습니다”라며 “10k 60분 언더는 아주 쉽게 할거 같습니다 덜덜덜”라고 말했다. 진태현이 축하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발전한 박시은의 마라톤 실력.
이어 진태현은 “저보다 성장 속도가 훨 빠릅니다”라며 “박시은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금방 실력 늘으시는거 보니 재능이 있다”, “역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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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