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문세윤이 첫 자가를 마련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 최근 남편이 동두천시로 직장을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만 4~5시간이 소요된다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로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복팀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문세윤은 “지난 해 데뷔 20년 만에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며 자가마련에 성공했다고 해 축하를 받았다.
문세윤은 특히 양세형, 양세찬 형제에게 영향을 받았다며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살았던 집에 제가 다음 세입자로 들어가서 살았다. 그 집에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같은 동의 아래 층수 집을 매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원래 탑층에 살았던 양형제, 원래 전세로 들어갔다가 매매는 더아래층으로 했다”며 “그 집에서 좋은일 많았다 기운이 좋았던 집, 대상도 그 집 살 때 받았다”며 기운이 좋은 집이라고 했다.
양세형 역시 “저희 다음 세입자로 문세윤씨가 이사를 와서 중개수수료가 안 들었다. 계약서 비용만 지출했던 기억이 난다”며“직거래 계약서 비용만 지출했다 돈 안들고 행운이 들어온 집이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