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매주 제니 님 뵙고 싶어서 게임 설명 연습"(아파트 404)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3.08 21: 28

'아파트 404' 임우일이 제니의 칭찬에 잇몸이 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 404'에서는 '유가네' 유재석·차태현·오나라와 '양가네' 양세찬·제니·이정하가 죽음의 숨바꼭질을 진행했다. 
경비원 임우일은 단서를 얻을 입주민 활동을 공개했고, "오늘할 게임은 '죽음의 숨바꼭질'이다. 수비팀과 공격팀으로 나눠서 하는데, 숨는 시간은 5분이다. 406호, 407호 어디든지 숨어도 되고, 찾기 제한 시간은 10분이다. 공격팀이자 찾는 팀 3명은 팔짱을 끼고 다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숨은 팀을 찾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첫 번째 게임 디비디비딥을 시작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게임을 하면 된다. 실패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말했다.
제니는 "오늘 설명이 정말 좋은데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칭찬을 들은 임우일은 "매주 (제니 님을) 뵙고 싶어서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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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파트 40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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