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16개월子 키우는 재미 푹 빠졌네..귀여운 손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3.09 06: 10

엄마 손예진이 육아를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손예진은 8일 꽃, 동물, 무지개 등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의 왼손을 비롯해 어린 아들의 손과 발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손가락 위에 예쁜 튤립 꽃, 무지개, 귀여운 애벌레 그림 등을 그렸고, 이어 아들의 손과 발목에는 곰 얼굴, 고양이 표정과 발바닥, 이모티콘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손예진-현빈의 아들은 포동포동하면서도 앙증맞은 고사리 손과 발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동료 배우 송윤아, 김혜수 등도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원을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손예진이 기획한 플리마켓, 자선바자회 수익금 4천만원도 기부하면서 선행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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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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