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새색시의 깜찍 타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09 19: 01

배우 겸 걸스데이 소진이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소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스포티하면서도 레이스로 언발란스한 콘셉트의 패션을 선보이는 소진은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로 신비로운 패션을 여과없이 선보였다.
특히 분홍색 시스루의 민소매를 겹쳐 입은 소진은 핑크 케이스를 씌운 핸드폰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팔뚝에 자그맣게 보이는 타투는 소진의 숨겨진 매력을 뽐내는 듯 보인다.

소진은 "이 감성 이 색들 이 촉감", "이런 여리핑크는 나 웜톤인간도 어울리는 것 같아 따뜻한 곳이었다"라면서 자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저런 데 타투 있는지 몰랐다", "완전 와이투케이패션 아니냐", "진짜 패셔너블하다" 등 다양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진은 작년 11월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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