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만 원 명품백 선물' 한소희, 말라도 이렇게 마를 수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09 19: 26

배우 한소희가 일상 속 여러 모습을 전했다.
9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 스티커가 붙은 벽면을 자신만의 키치한 감각으로 촬영한 사진이 있는가 하면, 레이스 상의에 독특한 장갑을 낀 손으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얼굴을 받쳐든 사진도 존재한다.

이어 한소희는 화보 촬영장인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블러썸 컬러의 화사한 꽃이 아름다운 곳에서 한소희는 테이블에 팔꿈치를 둔 채 허리를 쭉 빼고 있다. 워낙 체구가 가느다랗고 마른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허리를 접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서 느껴지는 부피는 꽃보다 더 얇은 느낌이다.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담당 메이크업 실장에게 800만 원 대의 D사 명품백 선물을 했다는 미담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요새 워너비 상으로 말랐음", "와 진짜 요정 같다", "한소희가 자긴 직업이어서 이렇게 마른 거고 다들 살 빼지 말랬어요", "한소희 여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소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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