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주미, 지천명의 핑크 트위드 리본 헤어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09 20: 55

배우 박주미가 사랑스러운 생일 파티 장면을 공개했다.
9일 박주미는 자신의 게정에 "#parkjoomi #박주미 #생일축하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허리를 훌쩍 넘는 머리카락을 부드러운 웨이브로 모양을 잡았다. 우아하고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박주미는 흰색 원피스에 체크 무늬 핑크 트위드 재킷, 그리고 화려한 리본 핀에 은빛 스틸레토를 신어 화려함을 은은하게 더했다.
박주미의 올해 나이는 51세. 그러나 그는 세월의 흐름보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한 항공사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단아한 미모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운 먹빛이 아름답게 존재하는 수묵화와 같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답다", "나이 자체를 안 먹는 기분임", "와 정말 우아해요 박주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작년 종영한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주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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