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별이 6년 만에 화려하게 변신했다.
9일, 박한별은 개인 채널에 ‘원래도 무지 좋아했던 화보 촬영. 거의 6년 만에 다시 하니 신이가 너무 나는구나♥ 다들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어댔는지. 마음에 쏙쏙 드는 사진들은 화보 공개 이후 공개. 진짜 즐겁고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한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숍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얼짱 출신’인 만큼 원래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던 박한별은 전문가의 손길로 인해 더욱 화려한 연예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한별은 “제주댁에서 연예인으로 변신 중. 너무 신나”라며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으며 최근까지 공개했던 제주도 일상 속 수수한 모습에서 반전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을 마친 박한별은 공백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고 시크한 표정으로 만족감 높은 표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왕성한 활동 기대”, “우리 언니 넘 예쁘다”,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성숙미 넘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결혼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엔 개인 채널 개설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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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