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셋맘의 40kg대 유지 비법? "하루에 '이것'만 먹어"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3.10 11: 14

하원미가 몸매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서는 "내돈내산 올리브영 간식 리뷰, 다이어트&건강 간식, 나만의 BEST 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다이어트 건강 간식 리뷰를 진행하던 중, "나만의 부기 빼는 방법이 있다. 근데 이게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건 아니"라며 부기 빼는 '꿀팁'을 언급했다.

평소 40kg대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원미는 "저는 밤에 야식 같은 걸 먹으면 아침에는 바로바로 붓는다. 그러면 내 몸을 조금 벌을 준다"라며 "정말 엄청 많은 양의 소변을 3~4번 볼 때까지 그날은 물이랑 차만 마신다. 그러고 거울을 보면 얼굴이 핼쑥해져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조금 단식 아닌가.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나서 뭘 바로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절대 안 되고, 약간 보식처럼 먹는다. 처음에 요거트나 우유, 아니면 흰죽, 쌀밥 같은 걸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나지 않나. 그렇게 조금이라도 먹고 다음 음식을 먹으면 바로 살이 안 찌더라. 의학적으로 뭐가 있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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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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