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은 사진도 잘 찍나봐! 11년째 럽스타그램! "영화관 데이트 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3.11 19: 59

이보영과 지성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이보영이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영화관 데이트"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영은 모자를 쓴 채 청바지에 편안한 차림으로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안꾸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와 동시에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영화관 데이트"라고 똑같이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지성은 이보영과 똑같은 모자를 쓰고 같은 장소에 앉아 있어 부부가 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으며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작품 '하이드'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지성은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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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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