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현대건설 상대 3-0 완승에 하늘을 나는 기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3.12 20: 52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을 제압하며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이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2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흥국생명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03.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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