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 퍼포먼스 일부를 첫 선보이고 기대감을 높였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3월 15일 두 번째 싱글 'Only One' 및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14일 오후 1시에는 추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안무 일부를 선보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뮤지컬 세트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무대를 펼치고 하이틴 매거진 표지 같은 효과들이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한다.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가 팬심을 사로잡아 '월드와이드 기대주' VCHA가 새롭게 펼칠 멋진 스테이지를 기대케 했다.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Only One'과 'Favorite Girl'(페이보릿 걸)이 실린다. 'Only One'은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반쪽은 바로 나'라는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곡. 각각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수록곡 'Go Getter'(고 게터)로 VCHA와 호흡을 맞춘 티파니 지아(Tiffany Gia),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를 비롯한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VCHA는 3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를 뜨겁게 달군 'Girls of the Year',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 신곡 'Only One'까지 알찬 무대로 초대형 관중의 함성 속 잠재력을 발산한다.
한편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VCHA는 내일(15일, 금) 오후 1시 싱글 2집 'Only One'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2024년 봄의 시작을 알린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