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허경환이 출연,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한 후 비하인드를 전했는데, 실제 결혼에 골인할지 흥미로움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허경환이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허경환 소개팅에 대해 언급, 최근 허경환은 SBS ‘미우새’ 프로그램을 통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했기 때문. 당시 허경환도 “다음에 커피한 잔 하자”며 애프터를 신청했었다.
특히 상대도 몸 방향을 허경환 쪽으로 향하는 등 시그널에 대해서도 화제가 됐다. 허경환 모친도 “통영이 (소개팅 후) 지금 난리났다. 올해 결혼식 하라고 한다”며 “경환 아버지도 명절에 데려오라고 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소개팅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에 무슨 국수 왜 먹나”며 당황하면서도 “스테이크 먹어야지”라고 대답, 실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모두 흥미로워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