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김고은 '파묘', 천만 돌파까지 148만 남았다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3.15 09: 04

 영화 ‘파묘’가 이번 주말 사이 900만 관객을 돌파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어제(14일) 일별 관객수 10만 5066명이 관람해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한 ‘파묘’는 22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851만 7616명.

천만 관객을 동원하기까지 148만 2384명의 관객 동원이 요구된다.
앞서 ‘파묘’는 개봉한 지 16일 만에 700만 명을, 18일 만에 800만 명을 모았던 바.
영화 스틸사진
이번 주말 900만 돌파를 앞두게 되면서 천만 관객 돌파까지 며칠이나 더 소요될지 관심이 쏠린다.
‘파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공동제작 ㈜엠씨엠씨)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듄: 파트2’는 어제 2만 4491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 3237명.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2021)이 기록한 누적 관객수 164만 명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