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20대 때 미모를 공개, 지금과 크게 다름없는 미모였다.
15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과거 모습이 소환됐다.
이날 이정현은 붐 부부에게 받은 선물을 꺼냈다. 붐은 "아내와 함께 방문해, 딸 서아 너무 예쁘더라"며 반가웠다고 했다. 붐의 선물을 받은 이정현은 "붐이랑 어릴 때 방송 많이 했다"며 과거 인연을 전한 것. 알고보니 같은 해 '만원의 행복' 대결도 펼친 것이다.
특히 당시 집도 공개했던 이정현은, 지금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26세 때나 지금이나 동안미를 발산한 것. 이에 모두 "이게 관리다"며 인정했다.
붐은 이병헌 만나는 리포터 시절을 공개, 열띤 취재 경쟁에 밀려난 모습이었다. 그는 "악조건 전문 리포터라 무조건 들이댔다"고 말할 정도. 이때, 붐은 이병헌에게 "한 번 안아달라"고 했고 이병헌이 붐을 포옹하며 돌발 미션이 성공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