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니야? 소름돋는 이정현 20대 미모..'충격'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16 09: 06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또 한 번 바질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20대 때 미모가 소환됐다. 
15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정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춘다고 했다. 마이크 넘기는 스킬까지 엄마 이정현을 쏙 빼닮은 모습. 이정현은 "가르쳐준 적 없는데"라며 당황, 모두 DNA를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이날 이정현은 붐 부부에게 받은 선물을 꺼냈다. 붐은 "아내와 함께 방문해, 딸 서아 너무 예쁘더라"며 반가웠다고 했다. 붐의 선물을 받은 이정현은 "붐이랑 어릴 때 방송 많이 했다"며 2006년 때 두 사람 모습이 소환됐다. 26세때 이정현과 24세 때 붐이었다.  같은 해 '만원의 행복' 대결도 펼친 것. 
특히 당시 집도 공개했던 이정현은, 지금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26세 때나 지금이나 동안미를 발산한 것. 이에 모두 "이게 관리다"며 인정했다. 
 
붐은 이병헌 만나는 리포터 시절을 공개, 열띤 취재 경쟁에 밀려난 모습이었다. 그는 "악조건 전문 리포터라 무조건 들이댔다"고 말할 정도. 이때, 붐은 이병헌에게 "한 번 안아달라"고 했고이병헌이 붐을 포옹하며 돌발 미션이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이정현의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질 페스토부터 바질버터를 선보였던 이정현은 "오늘 이 소스에 푹 빠졌다"며 바질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 모두 "빵이나 샌드위치 어울릴 소스"라며 취향저격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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