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김혜윤x변우석은 옳다..'선재 업고 튀어' 첫만남 스틸 '몽글몽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3.19 08: 19

tvN ‘선재 업고 튀어’ 34살의 김혜윤이 타임슬립 후 19살의 변우석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 스틸이 공개됐다.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고,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19일(화) 공개한 스틸 속 변우석과 김혜윤은 2023년에서 2008년으로 타임슬립 한 류선재와 임솔의 강렬한 첫 만남을 한 컷의 화면 안에 담아냈다. 이는 34살의 임솔이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최애’ 류선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 그와 처음 만난 것. 풋풋한 19살의 임솔은 류선재를 향해 달려가 와락 끌어안고 있는데 임솔의 촉촉한 눈빛과 애틋한 감정이 묻어나 시청자의 관심과 궁금증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류선재는 첫 만남부터 백허그를 하는 임솔의 당돌한 행동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임솔은 15년 전, 2008년으로 타임슬립 한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울먹이고 있다. 특히 임솔이 류선재 뒤에 쏙 가려지며 설렘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타임슬립으로 터닝포인트를 맞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2023년의 류선재와 임솔이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라면, 2008년의 류선재와 임솔은 15년을 뛰어넘은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으로 애틋한 서사를 쌓아가며 과몰입을 유발할 것”이라며 “’선재 업고 튀어’로 4월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렘 유발 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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