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측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 목표로 열애 중" [공식입장]

가수 에일리가 내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9일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에일 리가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잇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는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헤븐’으로 데뷔했다.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너나 잘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