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억' 상속재산 진짜? 윤태영 "정장슈트만 400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19 23: 14

'강심장VS'에서 윤태영이 정장만 3~400여벌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SBS  '강심장VS'에서 윤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7인의 부활'로 돌아온 악인들의 숨겨진 반전매력을 만나볼 것"이라며더욱 강력해진 7인의 복수극인인 '7인의 부활'을 소개, 배우 이준과 이유비, 윤태영, 김도훈, 그리고 이정신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벌써부터 악덕한 아우라가 느껴진다"며 '7인의 부활' 팀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실제로 로열 패밀리"라며 배우 윤태영을 소개했다. 아무래도 그가  S전자 전 부회장인 윤종용의 아들이기 때문. 상속 유산만 450~500억으로 추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상속 재산에 대해 그는 “오해다, 단지 소문일 뿐”이라며 해명했던 바다. 
하지만 윤태영이 집에 정장만 2백벌이 넘는다는 소문에 "실제는 3~400벌 되는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업은 투자회사 대표인 윤태영. 
이정신은 "소규모 회식 중 내가 막내라 하려고 했는데 막내 대신 식당을 찾아서 예약해줘, 알고보니 맛집 사장님 인맥재벌이었다"고 했다. 서울 뿐만 아니었다고.  
이정신은 "제주도 미슐랭 셰프도 동생이었다"고 하자,  모두 "전화 한통에 된다니 로열패밀리다"며 놀라워했다.
후배들은 윤태영에 대해 "게산까지 다 해주신다  오늘 전체 회식도 선배가 다 낼 것"이라 놀리자,  윤태영은 "나도 먹고 살아야한다"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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