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박서진, 성형 이유 "사고수 액땜 위해 칼 댔다"('살림남')[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0 21: 31

'살림남2' 트로트 왕자 박서진이 성형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7개월 만에 공백을 깬 배우 이태곤이 등장했다. 이태곤은 "데뷔 20년 만에 이렇게 날것의 예능은 처음이다"라며 관찰 리얼리티를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는 스탭들을 신기하게 보았다. 그는 "인사나 합시다"라며 이미 친한 피디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등 능청맞은 익살을 보였다.
이어 이태곤은 “원래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올해 움직이지 말라더라. 스님이 움직이지 말라더라. 이 집이 운으로 꽉 차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서진은 “저는 그런 게 있다. 내년에 사고수가 있어서 몸에 칼을 대야 한다더라. 그래서 성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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