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 완전체 공식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BABYMONSTER 1st MINI ALBUM [BABYMONS7ER] POP-UP STOR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미니 1집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앨범의 콘셉트가 녹아든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100평 규모를 가득 채운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베이비몬스터를 상징하는 선물이 증정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구매자를 위한 각종 특전도 준비됐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예약 및 대기 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데뷔 첫 이벤트이자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팝업이다. 멤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가득 담겼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해 'MONSTERS (Intro)',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