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타티스 주니어와 홈런 세리머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3.21 23: 38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12년 3억2500만 달러)의 주인공인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데뷔전에서 1이닝 5실점 무너졌다. 김하성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시즌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다저스를 15-11로 꺾었다.
샌디에이고 마차도가 9회 무사 1,3루서 좌월 3점 홈런을 날리고 타티스 주니어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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