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정규2집 '세상' 스케줄러 공개…봄에 돌아온 '트바로티'에 기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3.22 13: 47

‘트바로티’ 김호중이 고유의 음악색을 담아낸 정규 2집으로 찾아온다.
김호중은 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스케줄러를 오픈,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화이트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앨범에 담은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또한 스케줄러에 의하면, 김호중은 25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완성도 높은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여기에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규 2집 ‘세상’을 향한 대중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컴백 문을 본격 연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3년 7개월 만의 신보다. 앞서 19일부터 스타플래닛샵, 신나라, 핫트랙스 등에서는 정규 2집 ‘세상’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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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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