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인스타 시작한 청하에 "어렵죠? 제가 알려 드리겠다" (혤's club)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3.22 19: 14

 혜리가 이제 막 개인 SNS를 시작한 청하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2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혤's club’에 출연한 청하는 “제가 그동안 SNS도 안 했어서 다들 이번에 몇 년 만에 컴백하시는 줄 알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청하는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Bare&Rare Pt.1’ 이후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혜리가 “이번에 몇 년 만에 컴백이냐”라며 “계속 앨범을 내다가 조금 (오래) 쉬니까 몇 년 만인 거 같다”고 하자 청하가 “몇 년 만이라는 반응이 조금 억울하다”며 이 같이 대답한 것.
이어 청하는 “이번에 SNS 계정을 처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어렵죠?”라고 물었고, 청하가 “너무 어렵고 제가 아직 DM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어 혜리는 “사진, 피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지 않느냐)”고 말하자, 청하는 “망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혜리가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가 알려 드리겠다. 이번에 이거(혤's club) 하면서 해봤다”고 밝혔다.
한편 청하의 새 타이틀 곡 ‘EENIE MEENIE(Feat. 홍중(ATEEZ))’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안의 용기를 믿고 나가자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청하는 2016년 5월 걸그룹 아이오아이, 2017년 6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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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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