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백종원의 배고파' 뇌섹美 폭발..유창한 관둥어 구사 '눈길' [Oh!쎈 리뷰]

'백종원의 배고파'에서 백종원이 유창한 관둥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SBS 플러스 '백종원의 배고파'이 첫방송됐다

이날 미식여행기 번째로 홍콩에 도착한 백종원은 "피곤한 거보다 배고픈게 문제"라며특히 "홍콩갈 때 기내식 안 먹는다 도착하면 맛있는게 더 많다"고 했다. 

이어 MBTI 중 ENTJ이라는 백종원은 "슬슬 가볼까"라고 말하며 작전을 개시, 딤섬집에 도착했다. 먼저 유창한 관둥어로 음식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달려달려"라며 먹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때, 안내방송이 나왔고 이를 알아들은 백종원은 자신이 주문한 순서임을 알아챘다. 백종원은 "학력고사 듣기평가처럼 집중해야한다"며 "단어 하나만 알면된다, 맞지? 방금 차시우바우 들었다"고 했고 실제 자신이 주문한 음식인 것을 맞혀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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