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추자현 주연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관람했다.
22일 한지민은 “언니 볼 생각에 신나서 들어갔는데”라며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예매표를 인증했다. 그리곤 영화의 주연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 태그를 덧붙였다. 이후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한지민은 퉁퉁 부운 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눈 팅팅 울다 나옴. 내일 촬영인데 책임져 (하지만 추자현 만세)”라며 생생한 영화 관람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주말엔 ‘당신이 잠든 사이’ 꼭 극장 가서 보세요” 라며 홍보했다. 두 사람은 한지민은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열심히 홍보하는 한지민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속 한지민은 모자를 뒤집어 쓰고 민낯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무엇보다 마스크로 얼굴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해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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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