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멋진 주말을 즐겼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일요일을 즐기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운 컬러의 묘한 재질이 돋보이는 셔츠, 그리고 꽃무늬 프린팅이 화사한 부츠컷은 최근 돌아오는 유행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손담비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든 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프린팅을 소화할 수 있다니", "대단한 다리길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