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비눗방울마저 C 브랜드 "불고 싶어도 못 불어" 이유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4 20: 27

배우 이시영이 독특한 선물을 공개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3월의 농협은행"이라고 쓰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자고로 '농협은행'이란 농협은행 위치를 묻는 외국인의 말을 '너무 예뻐요'라고 잘못 들은 사례가 인터넷에 알려지며 퍼진, '예쁘다'라는 뜻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폰케이스 등 다양한 선물이 가득한데, 이 중 이시영은 은색의 스틱을 비추며 물건을 보이는 영상에 "안 열리는 ㅠㅠㅠㅠ C린 비눗방울...... C린 비눗방울 불어보고 싶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네티즌들은 "특별 선물인가? 비눗방울 검색해 보고 왔다", "비눗방울까지 명품인가요", "저런 건 대체 어떻게 불어요" 등 궁금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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