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배우 한가인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방영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이하 '텐트밖')에서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첫째 딸이 공개됐다.
프랑스 리옹으로 떠난 이들은 수산물을 그 자리에서 한 가득 시켜서 먹는 즐거움을 선보였다. 한가인은 "모든 종류를 다 달라"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핸드폰을 내밀며 "네 남자친구야"라며 놀렸고, 류혜영은 "라미란이랑 너무 닮았다"라며 크게 웃었다. 바로 라미란의 아들로, 류혜영은 친분을 드러냈다.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네 딸 사진도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쿨하게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얼굴에 부드러운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딸의 얼굴은 마치 연정훈의 여심 저격 미소와 닮았다.
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한가인 베이스가 한 숟갈"라며 딸이 아빠를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연정훈과 결혼, 이어 결혼 11년 만인 2016년 딸을 출산했다. 4년 후인 2019년 한가인과 연정훈은 둘째인 아들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