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했다" 한혜진, 김남주도 인정! 초 VVIP 삶 끝판왕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25 05: 18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밀라노 4대 패션위크에 초대된 VIP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밀라노 VIP로 초대된 한헤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톱 모델인 만큼 과감한 거리촬영이 이어졌고모두 “타고났다”며 감탄했다.순식간에 고퀄리티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어 쇼 준비에 나선 한혜진. 세계 각국 셀럽들이 모인 자리였다. 화제가 됐던 시스룩 착장의 문가영,그리고 NCT 도영, 배우 겸 모델 이수혁 등도 자리한 가운데 한혜진이 도착했다. 패널들은 “우리나라 사람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정말 멋지다”며 연신 감탄했다.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가장 앞줄에 앉을 정도로 VIP 대접을 받은 한혜진.사진작가에 이어 미국 셀럽들도 사진요청할 정도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쇼를 관람하던 한혜진은 “모델 아닌 보는 입장은 또 다르게 떨렸다”며 “무대에 오르고 싶어졌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애프터 파티 모습이 그려졌다. 톱스타들의 뒤풀이 장소가 된 것.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다.VIP만을 위한 애프터 파티도 깜짝 공개한 것. DJ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였다. 초VVIP만 올 수 있는 곳.화려함 끝판왕의 내부도 공개됐다. 모두 “인테리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남주도 “부럽다”고 할 정도. 이어 명품D사 수장과도 인사를 나눴다. 가바나도 첫 출연하게 된 영상.한혜진은 “홍천에만 감자심고 갇혀있다가”라며 정반대의 밀라노 삶에 깜짝, 모친도 “출세했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 날 밤 한혜진이 홀로 한 남자를 만나러 갔다. 심지어 두 명의 남자. 모델 김승후와 백준영이었다.밀라노 320년 전통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된 것. 후배들은 꽃다발까지 준비해 한혜진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후배들 모두 연애 중이라고 해 한혜진을 씁쓸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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