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더블유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21일 발행된 더블유 Vol.4에 배우 이재욱의 화려한 변신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재욱은 모노 톤 배경으로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그려내는가 하면, 블러셔 등을 활용해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재욱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배우로서 생각해 보면, 나도 보지 못한 내 모습을 볼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오늘 촬영하면서 나의 여러 얼굴을 봤다”라며 “기회만 된다면 앞으로도 또 도전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고 도전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 활동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 이재욱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메이저리그로 오르기 위해 철저히 움직이는 ‘한태오’ 역을 맡아 믿고 보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에 ‘홍랑’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더블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