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초VVIP’ 애프터파티에서도 아찔 시스루룩..한혜진에 “홍천 초대해달라”[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3.25 16: 02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시스루룩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문가영이 참석했던 VVIP 애프터파티 장소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 VIP로 초대된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세계 4대 패션위크 초대, 가장 앞줄에 앉을 정도로 VIP 대접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사진작가에 이어 미국 셀럽들도 사진을 요청했다. 

이후 한혜진은 애프터파티에 참석,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다. ‘미우새’를 통해 VIP만을 위한 파티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DJ의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로 VVIP만이 갈 수 있는 곳이었다. 
한혜진이 참석한 애프터파티에는 세계 각국 셀럽들이 모였다. 문가영을 비롯해 NCT 도영, 배우 겸 모델 이수혁도 함께 했다. ‘미우새’ 패널들은 “우리나라 사람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정말 멋지다”며 감탄했다. 
도영은 한혜진에게 “팬이다”고 했고 한혜진은 “나 없을 때 별장 한 번 와라. 비번 가르쳐드릴 테니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가영은 “있을 때 초대해달라”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패션쇼뿐 아니라 애프터파티는 문가영이 시스루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문가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그는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과감한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전 시즌 패션쇼 참석 당시에도 시스루 드레스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언더붑까지 더해진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가영의 패션은 패션쇼를 찾은 많은 팬들과 다양한 패션 매거진의 소셜 계정을 통해 확산됐다. 문가영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과감한 란제리룩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가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에도 당당한 애티튜드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너무 멋져", "돌체 여신" 등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문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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