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3월의 신랑이 된 이상엽이 직접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상엽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습니다.남은 모든 순간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습니다.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라고 결혼을 축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엽은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사람으로써, 배우로써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설레는 마음을 품은 새 신랑의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상엽의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엄청난 미모를 짐작케 했다.
한편, 이상엽의 9개월 연애한 비연예인 신부와 지난 24일 화촉을 밝혔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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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