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3대3 소개팅’이 예고된 가운데 50번의 소개팅을 실패했던 ‘시한폭탄 내 남자’가 메이크오버 후 첫 소개팅에 도전해 스킨십까지 시도한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26일(화) 방송되는 ‘맥미남’ 마지막회에는 기우쌤 주선의 내 남자들을 위한 ‘3대3 소개팅’이 진행된다. 3대3 소개팅에는 ‘시한폭탄 내 남자’, ‘MZ무당 내 남자’, ‘민원유발 내 남자’가 소개팅남으로 출격한다. 세 명의 ‘내 남자’가 등장하자 솔라는 “이 훤칠이들”이라며 감탄을 터트리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소개팅에 나선 내 남자들의 확 달라진 훈훈 쓰리샷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번 소개팅에는 지난 방송에서 무려 50번의 소개팅 실패 경험을 토로했던 ‘시한폭탄 내 남자’가 메이크오버 후 첫 소개팅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그는 이번 소개팅에서 능수능란한 스킨쉽을 시도한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시한폭탄 내 남자’는 결혼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셀 수도 없이 많은 소개팅을 했으나 모두 실패해, 주선자 친구가 인맥이 끊길 정도였다고. 특히 ‘시한폭탄 내 남자’의 상대로 나선 매력적인 헬스 트레이너와 스킨십을 불사한 저돌적인 공세가 펼쳐졌다는 전언이어서 소개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커플 성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3대3 소개팅’을 지켜보던 김종국은 “가리는 게 생겼어요”라며 변화된 내 남자들의 모습에 연신 놀라워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못지 않은 과몰입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 내 남자들의 ‘3대3 소개팅’ 모습은 ‘맥미남’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마지막회는 오늘 26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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