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에서 김숙이 6년 만에 처음으로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연애의 참견'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자는 사진 보내주면서 친구 소개시켜준다는 남자친구에 대해 고민, 남자친구가 갑자기 못 본다고 말하는 탓에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친구와 단 둘이 생일을 보냈다고 했다. 특히 그 친구는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줬다는 것 점점 마음이 생겼다는 고민녀.
이에 모두 "잘 돌아간다 왜 사연 보낸거냐"며 황당해했다.
특히 사연녀 남자친구는 "함께한 시간이 있어 예의가 아니라 생각, 내 자리 대신할 사람 찾아주고 멀어지려한 것"이라며 "친구도 네가 좋다니 나를 잊고 잘 만나라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네 마음 편하자고? 이xx 속이 부글부글한다"며 발끈, 모두 "김숙 처음으로 욕했다 6년 만이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