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보디프로필 촬영을 앞둔 이장우가 행복한 술자리를 가졌다.
27일 이장우는 “실패 아니고 다시 하면 된다. 행복했다”라며 치팅데이를 즐기면서도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인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보디프로필 찍기로 약속한 바. 이장우는 최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무려 20kg 감량한 근황을 공개, 달라진 턱선을 과시해 감탄을 안겼다.
이를 본 박나래는 “장우야..너만 믿는다..지금이라도 바프 취소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네티즌은 “포기만 안 하면 된다. 파이팅”, “남은 2주 홧팅”, “이래서 이장우가 좋아”, “너무 인간적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푸바오를 능가할 만큼 몸무게 100kg를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팜유즈가 베스트커플상의 주인공이 되자, 건강한 모습으로 보디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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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