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인생역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태헌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중식당 사장이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관련 계정까지 새로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모습.
앞서 김태헌은 지난해 제국의 아이돌 활동 종료 이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물류센터 일을 했었다. 1년정도 일하다가 촬영 제의 받아서 인터뷰를 했더니 많은분들이 너무 감사하게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더라. 그래서 너무 많은 힘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후 김태헌은 고깃집 알바에 이어 점장으로 승진한 근황을 전했고,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 등 멤버들도 응원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던 김태헌. 한 방송에서 그는 새출발 준비 중인 근황과 함께 "김치 고깃집 점장이 됐다"며 "월 매출 1억 4천"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최근 그는 중식당 사장까지 됐다는 깜짝 근황으로 팬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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