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대첩' 후 10일..한소희♥류준열→혜리 모두 본업 복귀 완료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3.29 08: 09

‘재밌네 대첩’ 후 열흘이 지났다. 당사자들에 대한 오해와 억측, 루머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고, 이제는 모두가 본업에 집중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8일, 혜리의 입장문 발표로 ‘재밌네 대첩’이 마무리됐다. ‘재밌네 대첩’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에 혜리가 ‘재밌네’라는 반응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가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응하면서 커진 사건으로, 한소희의 열애 인정과 사과, 류준열의 열애 시기 정리, 혜리의 입장문 발표로 마무리됐다.
‘재밌네 대첩’ 후로도 한소희와 류준열을 둘러싼 환승연애 의혹은 남아있었고, 류준열은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이는 등 후폭풍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고, 이제는 모두가 본업으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소희 SNS
한소희는 ‘화보 여신’으로 본업에 복귀했다. 최근 SNS에 화보를 여러 장 올리면서 다시 ‘배우’ 한소희로 돌아왔다. 특히 OSEN 취재 결과, 한소희는 영미권 가전 기업 샤크닌자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와 아시아·태평양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최초로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마이네임’, ‘경성 크리처’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인 만큼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블레스 맨 제공
류준열도 본업에 복귀했다. 하와이에서 귀국하자마자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류준열은 한 잡지 화보 촬영으로 돌아왔다. 잡지 측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며 류준열의 화보를 공개했고, 팬들도 “웰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즈드 제공
혜리 또한 본업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혜리는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걸크러시 가득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재밌네 대첩’이 끝나고 무성했던 억측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 한소희, 류준열, 혜리가 앞으로는 어떤 활동으로 팬들과 호흡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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