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삼성-SSG전 시즌 첫 만원 관중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4.03.30 15: 52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즌 2차전 입장권 2만4000장이 경기 개시 2시간 전인 오후 3시에 모두 팔렸다. 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3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외국인 투수 대니 레예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중견수 김성윤-우익수 이성규-좌익수 구자욱-3루수 데이비드 맥키넌-1루수 오재일-지명타자 김동엽-유격수 김영웅-포수 김재성-2루수 안주형으로 타순을 짰다. 
이에 맞서는 SSG는 중견수 최지훈-유격수 박성한-3루수 최정-좌익수 하재훈-우익수 한유섬-지명타자 강진성-1루수 고명준-2루수 김성현-포수 조형우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선발 출격한다. what@osen.co.kr

만원을 기록한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3.04.0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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