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 시절 없던 이두박근 "식스팩도 원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30 19: 31

가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운동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9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어 근육이 훤히 보이는 몸매로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는 거울 셀카 모드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지현은 "식스팩이 갖고 싶은데요 그러기엔 복근 운동 시간이 너무 없네요 2024년에는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홧띵홧띵"이라는 글귀를 남겼으나, 그 멘트는 이해할 수 없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충분히 복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지현은 "#복근 #운동 #근력운동 #다이어트 #홈트 #오운완 #fitness"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러나 이지현의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이며 뱃살까지, 거기에 뚜렷한 선이 보이는 갈빗대 근육과 윗복근 아랫 복근은 남부러울 데가 없다.
네티즌들은 "이게 복근이 아니라고요", "이 언니 내 뱃살 보면 정말 놀랄 텐데", "삼두 근육 진짜 대박이다", "이두가 저렇게 발달하면 회전근개 통증 같은 건 없겠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자녀들과의 관계 회복 및 자녀의 ADHD 치료 과정을 공개해 큰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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