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3.31 06: 20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날씨가 변수다. 미국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30분(미국서부시간)까지 돌발홍수경보를 발령했다. 그만큼 짧고 강한 폭우가 예상됐고 예보대로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다만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대한 기다려보고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 경기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방수포 덮힌 펫코파크 그라운드. 2024.03.3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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