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완전체 출격..“데뷔 엄청 기다렸다..기대되고 떨려” [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3.31 23: 25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31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이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재재는 “공식 데뷔를 정말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렸다”라고 물었다. 라미는 “저희가 드디어 7명이서 완전체 데뷔를 하게 됐다. 팬분들 만큼이나 저희도 엄청 기다렸다. 설레기도 하고 엄청 기대되고 한편으로는 떨리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루카, 아현, 아사, 로라, 치키타, 파리타도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앨범은  'MONSTERS (Intro)'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SHEESH',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채웠다고. 라미는 타이틀 곡 ‘쉬쉬(SHEESH)’ 뜻에 대해 “‘쉬쉬’는 놀라는 감탄사다. 그래서 저희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는 이런 뜻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BATTER UP’은 이번 앨범에서 7명 버전으로 나왔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다. 블랙핑크를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며 YG표 걸그룹의 저력을 증명한 만큼, 베이비몬스터 역시 일찌감치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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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이비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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