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어게인 1997'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신승훈 감독과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기자회견 중 미소짓고 있다. 2024.04.01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