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가왕전’이 세계 최초 론칭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 제주항공과 컬래버한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를 하늘에 띄운다.
오는2일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 ‘K-트롯’의 열기를 끌어올린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 TOP7이 노래로 한판 붙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한일합작으로 진행되는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의 감동을 전하며 한일 문화 교류의 선두 주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는 ‘한일가왕전’ 첫 방송인 4월 2일 오전 8시 20분 ‘김포-오사카’ 노선을 첫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각지 노선에서 1년 800회 이상 운영된다. ‘현역가왕’ TOP7의 위풍당당한 면모가 담긴 랩핑 비행기는 ‘글로벌 트롯 빅스타의 탄생’을 응원하는 하늘길 홍보로 각별한 의미를 남긴다. 특히 제주항공은 2023년 ‘BTS 10주년 랩핑 비행기’ 이후 2024년 ‘한일가왕전’의 방송을 기념하는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를 결정한 상황. ‘한일가왕전’이 세계적으로 일으킬 ‘K-트롯’ 광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일가왕전’이 이끌 한류의 새 기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는 한국과 일본, 대만과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는 제주항공을 통해 문화와 관광의 ‘WIN-WIN 효과’를 유도하고, ‘한일가왕전’을 한국과 일본을 넘어선 아시아의 문화 축제로 인식시킬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현역가왕’ TOP7은 랩핑 비행기를 통해 ‘대한민국 트롯 홍보대사’의 면모를 과시하며, ‘K-트롯의 세계화’를 주도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시아 전역에 휘몰아칠 ‘K-트롯’ 광풍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가왕전’에 대한 여러 분야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한국을 세계인의 관광 목적지로 하는 ‘제주항공’과 컬래버로 선보이게 된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와 ‘K-트롯’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한일가왕전’ 첫 방송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