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이규혁과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근황을 전하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파묘를 보러 왔는데 다른 영화를 예매했다"라며 "오빠는 넋이 나갔다 정말 미치겠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영화관에서 남편 이규혁과 함께 모자를 쓰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는 콧구멍에 빨대를 꽂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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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