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강소라는 ‘날씨 좋은 날은 헬스장가기가 더 싫지만 애써 웃으며 로보트같은 발걸음으로 가봅니다 나는 운동이 좋아 나는 운동이좋아 나는 운동이좋... 나는 우동이 좋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동을 가는 것으로 보이는 강소라의 모습. 강소라는 편안한 맨투맨 티에 짧은 바지를 입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강소라의 모습을 본 비는 댓글로 ‘그렇지 그거야’라고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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