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전소미, 코덕 중에 코덕 "화장품 방 있어" ('얼루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02 21: 00

가수 겸 사업가 전소미가 자신의 하이라이터를 뽐냈다.
지난 1일 '얼루어 코리아' 채널에는 '그래서 뭐가 다른데!? 하이라이터 써볼 만큼 써본 전소미가 만든 글맆 #하이라이터 자세히 보기!|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전소미는 “밥 먹는 거 다음으로 화장품에 많이 투자하는 거 같다. 화장하는 걸 진짜 너무너무 즐긴다”며 “화장품 방이 있다”고 자랑, 자신을 '코스메틱 덕후'라고 설명했다.

'얼루어' 영상화면

'얼루어' 영상화면
그는 “이제 뷰티(영역)까지 접수하겠다”며 “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난 기준점이 높고 확실한 편이다. 날 믿고 바르면 된다”고 자신했다.
전소미는 "얼마나 고운지, 색상이 잘 나타나는지, 그리고 빔이 잘 나는지"가 제품의 기준이었다며 "지속력이 아쉬워서 재차 연구하고 만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소미는 영상 말미 5월에 있을 팝업 스토어를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이번 도전도 칭찬이든 비판이든 사람들 의견에 따라 수용할 거 수용하면서 거를건 걸러서 성장하자",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얼루어'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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