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수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깔나 보이는 맥주를 든 채 화사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워낙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는 자신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흰색 재킷을 입어 청순함을 더했다.
또한 수지는 맥주를 향해 가지런한 이가 드러나도록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입맞춤을 자랑하는 듯 입술을 쫑긋 움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맥주가 이렇게 청량해 보일 수가", "맥주 광고가 아니라 이온 음료다", "수지 지인짜 예쁘다", "역시 레전드 미모"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올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며, 김우빈과 두 번째로 작품에서 만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지 채널